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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행 우편은 미국 세관 시스템과의 실시간 연계가 필요한 특성상, 화재로 인한 네트워크 차단 조치 이후 중단 상태가 이어져왔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미국 관세 대납업체 등과 협력해 시스템을 복구하고 전산 연동을 정상화했다.
이번 재개로 발송인은 EMS와 소형 소포 등 모든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를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관세 선납 방식인 DDP(Delivered Duty Paid) 방식 이용이 가능하며, 세관신고서(CN22·CN23)에는 품명, 수량, 가격, HS코드, 원산지 등을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화재로 인해 불편을 겪은 고객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시스템을 복구했다”며 “국제우편 서비스의 신뢰 회복과 품질 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중단 기간 동안 불편을 겪은 고객 지원 차원에서 이달 말까지 미국행 EMS 요금 5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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