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팜한농, 바이오 작물보호제 ‘무름헌터’ 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은경 기자I 2025.05.07 08:53:0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공동 개발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LG화학(051910) 자회사인 팜한농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공동 개발한 무름병 방제용 바이오 작물보호제 ‘무름헌터 수화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름병은 4종 이상의 다양한 병원균이 작용해 약제 저항성이 쉽게 나타나는 난방제 병해다. 무름헌터는 미생물을 활용한 유기농업자재로 저항성 우려 없이 오랫동안 배추, 무 등의 무름병을 방제한다. 처리 후 14일 이상 작물에 방어막을 형성해 무름병을 예방하며 항생제와 혼용 및 교호 살포도 가능하다.

팜한농에 따르면 무름헌터는 실제 약효 평가 시험에서 기존 화학합성 작물보호제와 비교해 우수한 방제 효과가 검증됐다. 기후 변화로 인한 작물 스트레스 관리에도 효과적이며 작물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고온, 가뭄 등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육을 돕는다.

팜한농은 2020년부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바이오 소재 작물보호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무름헌터 출시는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무름병 방제 미생물 기술이전 계약의 성과다. 업계에서는 연구 개발이 상업화로 이어진 민관 협력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팜한농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차세대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팜한농 바이오 작물보호제 ‘무름헌터’.(사진=팜한농)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