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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月 모닝 시승 후 구입하면 20만원 할인"

임성영 기자I 2017.02.08 13:08:10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모닝 출시 기념 2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시승을 통해 모닝을 미리 경험하고 구매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은 2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2월에 계약하고 2월에 출고하는 차량에 한한다.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닝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국 기아자동차 전시장과 드라이빙센터에서 시승차를 시승하고 인증샷과 함께 후기를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상품권(5명) △유명 커피점 모바일 상품권(전원)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밖에 모닝 레이디 트림을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수제 캔디와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 이벤트도 한다.

모닝의 레이디 트림은 럭셔리 트림 기본 사양 외에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슈퍼비전클러스터 △슬라이딩센터콘솔 △무드조명 △대형화장거울 △히티드 스티어링 휠 등의 편의사양이 더해진 합리적인 모델이다.

회사 관계자는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출시한 올 뉴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2월 올 뉴 모닝 관련 이벤트를 다채롭게 구성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를 목표로 개발했으며 △초고장력강판 44%,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최초적용을 통한 견고한 안전성 △넉넉한 실내공간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개선 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연비 구현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등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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