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사카, 홍콩, 타이페이, 방콕, 푸켓, 상하이, 선양 등 이스타항공 취항지의 풍경 사진을 찍은 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년 달력과 기내잡지, 블로그 등에 소개된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인 및 동반자가 촬영한 작품으로 1인당 2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다음달 6일 수상자가 발표된다.
대상 1명(방콕 왕복항공권 2매), 최우수상 1명(오키나와 왕복항공권 2매), 우수상 2명(오사카 왕복항공권 2매), 장려상 3명(홍콩 왕복항공권 2매), 노력상 5명(제주도 왕복항공권 2매) 등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고객이 찍은 사진으로 항공사 달력을 제작하고 수상하면 다시 여행도 갈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라며 “사진 촬영의 대중화로 전문가 수준의 작품을 찍는 고객들이 많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