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 판매 확대 나서

김영환 기자I 2015.02.09 14:32:48

주방가구도 온라인 시대..연 평균 200% 신장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현대리바트(079430)는 온라인용 시스템 주방가구 신제품 출시를 통한 온라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2015년 S/S 시즌을 맞아 ‘이즈마인 폴라리스’ 등 8종의 주방가구를 새롭게 선보이고 일부제품에 한해 최대 33% 할인 판매, 기존 주방가구 무료 수거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 및 상담은 현대리바트몰에서 가능하다.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는 정부 기준(E1급)보다 높은 수준인 E0급 목재를 사용하고, 동양매직(쿡탑 등), LG 하우시스(상판 대리석), 아메리칸 스탠다드(수전) 등 최고 수준의 원자재를 사용한다. 상담 및 설치도 현대리바트의 전문 엔지니어가 전담하며 하자제품의 경우 1년간 본사직영 A/S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 제품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구는 고관여 소비재로 제품선택과 구매에 브랜드파워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현대리바트라는 브랜드 인지도가 온라인시장에서도 후광효과로 발휘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5월 국내 가구업체로는 처음으로 온라인 전용 제품인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를 론칭해 평균 20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는 싱크대, 수납장, 아일랜드, 후드, 쿡탑 등 주방가구를 구성하는 모든 품목이 포함된 토탈 시스템 주방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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