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0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가 지속가능성(ESG) 공시 시행에 앞서 상장회사가 실무 쟁점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ESG 공시담당자가 지금 알아야 할 실무 쟁점’ 과정을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상장회사협의회)
앞서 지난 7월 8일 발표된 ESG 공시 제도화 방안에 따라 지속가능성 공시는 2028년(FY27) 연결자산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107개사, 종속회사 포함 291개사)부터 시작되며, 2029년에는 연결자산 5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지속가능성 공시는 자본시장법 개정 등을 통해 사업보고서에 기재하는 법정공시로 시행될 예정이다.
상장협은 그간 회원사인 코스피 상장회사 대상으로 전문적인 공시 교육을 해 왔으며 ESG 공시에 대해 2021년부터 선제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왔다. 현재까지 2028년 ESG 공시 대상 107사(연결기준) 중 78사(72.9%)를 포함해 679개사 1415명(연인원 1950명)이 관련 교육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