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리얼은 신제품 아우라의 국내 판매 가격을 책정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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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는 소니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와 엑스리얼의 ‘X 프리즘’ 광학계를 적용해 한쪽 눈 기준 1920×1200 해상도와 최대 120Hz 주사율, 70도 시야각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6자유도(6DoF) 공간 추적과 손동작 인식 기능도 제공한다.
렌즈 투명도는 전기변색 방식으로 5단계 조절할 수 있다. 노트북과 연결해 대형 가상 화면으로 활용하거나 안드로이드 XR과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지도·영상·멀티태스킹 등 공간 컴퓨팅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안경은 95g 미만 무게의 시스루 방식으로 설계돼 착용한 상태에서도 주변 현실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오디오에는 보스 사운드를 적용해 영상·게임 등 XR 콘텐츠 몰입감을 높였다.
컴퓨트 퍽은 안드로이드 XR을 구동하며 구글 플레이를 지원한다. 트랙패드 역할도 수행하며 포켓 클립이나 랜야드 클립을 이용해 휴대할 수 있다.
제품은 메모리와 저장용량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12GB 메모리·256GB 저장용량 제품은 199만원, 16GB·512GB 제품은 229만원이다. 안경 크기는 미디움과 라지 두 종류로 제공된다.
엑스리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금을 내고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예약 고객에게는 출시 이후 우선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쉬츠 엑스리얼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가볍고 투명한 안경에 안드로이드 XR과 제미나이, 스냅드래곤 기반 성능을 결합했다”며 “다양한 이용자에게 주변 현실과 연결된 새로운 공간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