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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우리 산업과 기업이 미국발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중국의 핵심광물 독점, 중국의 추격과 지역·기업간 불균형 심화 등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또 이를 맞아 AI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재도약과 국익·실용 중심의 통상·무역, 상생·협력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 성장이란 세 가지 정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최근 1000여 기업, 대학, 연구소가 모여 10개 분야별로 맺은 M.AX 얼라이언스를 언급하며 “산학연의 긴밀한 협력으로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이상을 보급해 제조 현장 생산성을 30%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또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차세대 기술 선점을 지원하고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 고도화할 것”이라며 “석유화학, 철강 등에 대한 구조개편을 신속히 추진해 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통상 부문과 관련해선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미국, 중국, 일본과의 전략적 협력 강화와 신남방 등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의 협력 네트워크 다변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도 꼼꼼히 준비해 국익과 우리 기업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극 3특 성장엔진 육성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견·중소기업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에서의 상생·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김 장관은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 우리 산업·기업이 도약하느냐 도태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산업통상부는 우리 기업이 혁신을 통해 경쟁에서 앞설 수 있도록 기존 방식을 뛰어넘는 해법을 만들고 과감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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