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국적항공사 6곳과 함께한다. 6개 항공사는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로케이차이다.
판촉행사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항공 수요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공사는 14개 국내 노선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1만7500명에게 선착순으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4개 노선은 제주~김해·청주·대구·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군산·원주 노선과 김포~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 노선이다.
항공권 할인은 참여 항공사별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결제하거나 할인금액이 적용된 특가운임 항공권 구매로 이뤄진다. 탑승기간은 11월16일까지 유효하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22녀부터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부응해 국내 항공권 할인 판촉행사를 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항공·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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