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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MS 부사장 만나 AI·전장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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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05.30 14:03:07

다얀 로드리게스 MS 부사장 방한
LG전자·MS, AI 파트너십 공고화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다얀 로드리게스 마이크로소프트(MS) 제조 및 모빌리티 부문 부사장을 만나 두 회사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다얀 로드리게스 마이크로소프트(MS) 제조 및 모빌리티 부문 부사장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다얀 로드리게스 MS 부사장 링크드인)
30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주 방한한 로드리게스 부사장과 면담했다. 로드리게스 부사장은 인공지능(AI) 사업 관련으로 고객 및 파트너 기업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서 두 사람은 AI홈과 스마트 팩토리, 전장사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사장은 지난해 5월 ‘MS CEO’ 서밋에 참석해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후 MS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에는 두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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