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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솔루션 기업 센트비, 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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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5.28 11:46:21

외국인 근로자 금융 접근성 높인다
복지·교육 캠페인 등 사회공헌 본격화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외환 솔루션 기업 센트비(대표 최성욱)가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해 전국고용서비스협회(회장 이원장)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금융 편의성 향상, 합법적 송금 서비스 교육 및 캠페인 추진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체류·취업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다.

센트비와 전국고용서비스협회가 5월 27일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 확대 및 해외 송금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고협 이원장 회장, 센트비 최성욱 대표)
고용허가제 기반 외국인 노동시장 확대… 송금 수요 대응 나선다

외국인 근로자 송출 확대가 지속되며 국내 고용시장에서 고용허가제(E-9) 및 방문취업제(H-2) 등을 통한 외국인 유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송금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전고협은 전국 약 1800여 개 직업소개소와 외국인 고용기관이 소속된 대표 협의체로, 외국인 근로자와의 1차 접점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비는 정착 초기 단계부터 외국인 근로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송금 편의성과 교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지난 5월 27일 전고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센트비 최성욱 대표, 류은경 C2C 비즈니스부문 이사, 전고협 이원장 회장, 오견성 부회장, 길민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외국인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금융 편의성 제고, ▲합법적 송금 서비스 교육, ▲생활 안정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실무 연계 방안을 협의하고 실행하기로 했다.

센트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취약 계층의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는 국내 산업 전반에서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았으며, 센트비 서비스의 중요한 고객층”이라며 “이번 협약은 고객의 신뢰를 사회적 협업으로 되돌리는 실천이며, 보다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장 전고협 회장도 “외국인 근로자에게 송금은 단순한 금융 기능을 넘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중요한 행위”라며 “센트비의 송금 노하우와 전고협의 현장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내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생활 안정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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