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비농업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국채수익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15bp 가량 오른 4.426%까지, 2년물은 13bp넘게 상승하며 4.859%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5월 비농업고용지수는 27만2000명 증가하며 월가 예상치 18만2000명~19만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전월 17만5000명보다도 증가한 것이다.
반면 같은기간 실업률은 4.0%로 전월 및 월가 전망치 3.9%를 넘어섰다.
많은 투자자들은 이날 지표가 고용시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인하를 고려하도록 기대하고 있었다.
특히 주 초 공개된 다수 고용지표들이 예상치를모두 밑돌며 그 가능성은 더욱 커졌었다.
해당 지표 발표 이후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25bp 인하 가능성은 50%로 전일 대비 55.4% 감소했다.
단 전주 47%보다는 3%p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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