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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테라·루나' 직원 횡령 단서 있다…권도형 연관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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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I 2022.06.07 14:44:32

서울경찰청 "횡령금액과 혐의점 수사 중"
후배 경찰관 상습 폭행 사건…전보 조처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경찰이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발행사인 ‘테라폼랩스’ 직원의 횡령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7일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횡령으로 볼 수 있는 단서가 있어 실제 횡령금액과 혐의점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권도형 대표와 관련해선 확인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테라폼랩스 직원이 법인작므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현재까진 직원 1명의 개인 횡령으로 보고 있으며, 권 대표와 연루된 정황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후배 경찰관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건은 피해자 2명이 고소장을 제출해 강남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1일 피해자 조사를 모두 마쳤으며 증거 확보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대상자는 지난달 28일 대기발령 했고, (피해자와) 분리 조치를 위해 다른 경찰서로 전보 조처를 한 상황이다”며 “‘갑질’ 행위에 대해 신속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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