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MICE 산업 현장에 투입할 AI 기반 자율주행 방역로봇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방역로봇은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AI와 로보틱스 분야의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평택대는 LINC+선도대학으로서 스마트물류, 스마트반도체, 스마트산업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헬스케어 등 4개 트랙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호연 코엑스 전무는 “국내 최초로 첨단 방역로봇을 MICE 산업 현장에 적용해 안전한 전시회를 운영하는 동시에 산학협력의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평택대 기획처장은 “스마트물류연구센터와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주도해 AI기반 자율주행 첨단로봇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작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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