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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국 체육상은 이동을 위해 차량에 올라타면서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같이 힘을 합쳐 이번 경기대회를 잘합시다”고 밝혔다.
또 응원에 대해서는 “우리 체육 경기마다 늘 하고 있는 응원”이라며 응원단에는 취주악단 외에 다른 응원단도 포함됐다고 했다.
김명철 조선민족올림픽위원회 위원 역시 “북과 남이 힘을 합쳐 겨울올림픽이 성과적으로 열리게 된 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북과 남의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北 응원단 11시 30분 강릉 숙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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