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뉴파워프라즈마·유니테크노·오가닉 티 코스메틱 홀딩스(Organic Tea Cosmetics Holdings)·잉글우드 랩(Englewood Lab) 등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뉴파워프라즈마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503억원, 영업이익 86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 유니테크노는 자동차부품제조업체로 매출 553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나타냈다. 오가닉 티 코스메틱 홀딩스와 잉글우드 랩은 외국기업으로 화장품 제조업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