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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으로 배우는 스키&스노보드 강습

강경록 기자I 2015.01.06 15:56:01

웰리힐리파크, 취학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



웰리힐리파크 스키강습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웰리힐리파크는 1월 한달간 ‘母처럼 좋은 1만원 강습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취학아동을 포함한 초·중·고등학생. 교육비는 1만원이다. 기초 교육 시간은 2시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야간 7시 30분 등 총 3타임이 운영된다. 접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현장접수(스키학교 데스크)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휄리힐리파크 관계자는 “웰리힐리파크는 국내 최초로 국제 스노보드 대회를 개최해 ‘보드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아이들이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초 교육반을 운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니아들을 위한 ‘제1회 신안그룹 회장배 코리아오픈 스키 챔피언쉽’도 열린다. 기간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일반, 시니어, 주니어, 동호회 등 4개 부문 총 상금 3000만원이다. 예선 종목은 롱턴, 미들턴, 숏턴이며, 결선에서는 모글, 대회전(기록경기) 방식으로 진행 된다. 이 외에도 피셔 컵 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2월 말까지 개최된다. 033-340-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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