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19일 금호종금(010050)의 무보증후순위금융채 신용등급을 ‘B+(점진적 관찰)’에서 ‘BBB(긍정적)’로 5단계 올렸다고 밝혔다.
주요 평정 요인으로는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확충,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신규 영업자금을 확보한 점, ▲우리금융그룹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이뤄지면서 자산건전성 지표가 제고되리라고 기대되는 점 등이 꼽혔다.
한기평은 향후 수익창출의 안정성 확보, 리스크 관리 강화에 따른 자산의 질 제고, 우리금융그룹 매각 추진 추이 등을 고려해 등급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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