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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마, 모두의연구소와 양자 AI 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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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6.03.30 10:43:46

양자 산업 생태계 저변 확대 목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 노르마가 양자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두의연구소와 협력한다.

노르마는 지난 25일 본사에서 모두의연구소와 ‘양자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양자 AI 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왼쪽)와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노르마)
이번 협약은 양자 기술력을 보유한 노르마와 AI·SW 개발자 교육 플랫폼 기업 모두의연구소가 협업해 양자 AI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자 클라우드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노르마는 자체 보유한 양자 AI 및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강사 지원을 맡는다. 모두의연구소는 AI, SW 교육 운영 경험을 활용해 체계적인 양자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양 사는 첫 사업으로 글로벌 양자 기업과 함께 웨비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AI 개발자, 대학생,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양자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및 산업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웨비나 이후 양 사는 양자 AI 전환 교육, 양자 자격증 과정 개설, 정부 과제 참여와 같은 다양한 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양자 산업 생태계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르마는 양자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교육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양자 A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튜토리얼식 해커톤을 진행해 양자 AI 개발자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와 양자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해 일반인도 쉽게 양자 기술을 접하고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교육 플랫폼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모두의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에서 더 많은 참여자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는 “양자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올해의 다양한 시도들이 밑거름이 된다면, 2-3년 뒤에는 산업계에서 체감하는 성과와 인재 양성이라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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