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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은 가족정책 현장과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문화 개선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 등이다. 필수 활동기간(수공기간)은 △훈장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5년 이상 △장관표창은 2년 이상 등이다.
추천을 받은 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며 총 85점이 내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상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8점 등 정부포상 15점과 여가부 장관표창 70점이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삶과 이야기가 정부포상을 통해 조명될 수 있도록 후보자를 적극 추천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