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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당시 용의자인 50대 남성 A씨는 차량을 타고 곧바로 자리를 떴다. 피해자 B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1시 4분께 끝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 수배와 함께 형사를 긴급 투입해 사건 발생 1시간 50분 만에 A씨를 경주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와 B씨는 유튜버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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