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미쉐린·한국타이어 신차용 제품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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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4.02.29 14:34:38

업무협약 체결…중고차 상품화에 공급
상품성 강화하고 주행 품질도 확보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차(005380)가 인증 중고차에 우수한 성능의 신차용 타이어를 장착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신뢰도를 함께 끌어올린다.

홍정호 현대차 국내CPO사업실 상무(왼쪽부터)와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이사가 29일 인증 중고차용 타이어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29일 경기 용인시 인증중고차센터에서 미쉐린코리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와 인증 중고차용 타이어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중고차를 매입해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경우 차종과 기존 타이어 종류에 따라 미쉐린 또는 한국타이어 신차용 제품을 장착할 예정이다.

현대차 인증 중고차의 경우 승용차에는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제품인 ‘벤투스 S2 AS’ 또는 ‘키너지 ST AS’를 넣는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는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또는 온로드용 SUV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를 기본 장착한다.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의 경우 미쉐린 올시즌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또 G70·G80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고성능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시리즈’를 장착한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각각 한국타이어와 미쉐린 제품을 기본 장착하나 상황에 따라 타사 제품도 장착할 수 있다.

홍정호 현대차 국내CPO사업실 상무(왼쪽부터)와 이용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PC/LT영업담당 상무가 29일 인증 중고차용 타이어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지난해부터 인증 중고차 사업을 개시한 현대차는 신차용 타이어를 인증 중고차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우수한 주행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증 중고차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소비자 신뢰도 함께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증중고차 사업 방향과 부합하도록 고객분들께 최상의 상태의 차량을 공급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인증중고차를 고객분들께서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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