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애드, '2023 가족친화인증' 획득

이윤정 기자I 2024.01.02 14:16:1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애드가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2023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위더스애드)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 등에 서류심사, 직원 설문, 현장방문심사의 과정을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위더스애드는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 직원에게 최고의 보상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행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목표 실현을 위해 2022년부터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를 위한 GWP(Great Work Place)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직원복지와 가족친화경영 지원을 위한 광고 대행업계 최초의 인사조직인 ‘컬쳐팀’을 신설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위더스애드는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3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적극적인 구성원 의견 반영 및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별히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를 위한 대표이사의 경영철학과 전략적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은 위더스애드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과 내부 구성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위더스애드는 광고대행업이라는 기업 특성에 따라 전 직원 ‘시차 출퇴근제’를 적용해 출근 시간을 8시부터 11시까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상황에 따른 재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위한 간소화된 신청 시스템 및 1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 단위 연차제도’를 운영해 다양한 이슈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위더스애드는 여가활동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가시간 확보를 위한 △월 1회 1시간 30분 조기 퇴근 제도 ‘위더스데이’ △전사회의 시 즉시 퇴근 무작위 추첨 제도 ‘즉퇴제도’ △분기별 팀 단위 문화 활동을 위한 ‘아웃도어데이’ △희망하는 시기에 사용가능한 ‘생일 축하 조기 퇴근 제도’ △월 1회 직원 간 소통을 위한 점심시간 연장제도 ‘브런치데이’ △안식휴가 프로그램 ‘리부트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개인화 시대에 발맞춘 자율사용이 가능한 ‘자기개발비’, 근속기간에 따른 ‘선택적 복지포인트 지급 제도’, 사내 동호회 활동비 지원 프로그램 등은 구성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을 위해 매년 △맞춤형 건강검진 지원 △단체 상해보험 가입 △독감예방접종 △심리상담프로그램 EAP도입 등 구성원의 휴식과 건강관리에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리프레시 휴가를 다녀온 위더스애드 직원은 “여가생활을 지지하는 건강한 문화가 자리 잡혀 있으며 개선필요 사항을 자유롭게 건의할 수 있는 분위기와 제도가 있어서 회사 생활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노대현 위더스애드 대표이사는 “궁극적으로 직원의 만족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고객의 성과 창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며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힘쓰며 일하기 좋은 건강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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