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5일 부산시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 별관에서 열린 국내 첫 카카오프렌즈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인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 오픈식에서 전영민(왼쪽 세번째부터) 한국관광공사 경영혁신본부장,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전병철 콘랩컴퍼니 대표, 정경미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국내 첫 카카오프렌즈 실감형 콘텐츠 체험공간인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을 전면으로 내세워 꾸린 융복합 멀티미디어 체험공간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에 인접한 그랜드 조선 부산 별관 앞 잔디밭과 지하 1,2층 실내공간에 조성됐다. (사진=콘랩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