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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대상자는 만 40세 이하, 당해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회원 중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신 교수는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의 자율주행 부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신 교수는 또 자율주행 운전자 수용성 극대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운전자모델의 적용과 검증, 실내 주행 로봇의 코너링 성능 향상을 위한 하이브리드 제어 알고리즘의 설계, 고령운전자를 위한 자동 긴급제동시스템 기술 개발 등의 논문 발표를 통해 자동차 안전에 대한 학술과 기술적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본인의 연구 분야에서 국내 자동차 안전기술의 발전에 공헌해 주신 수상자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앞으로도 기술적, 학술적 발전을 위한 전문인재 육성과 후원 등 활동을 통해 국내 자동차업계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후원 등 국내 자동차업계의 전문인재를 육성해왔다. 올해는 회원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대학생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해 참가 학교와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5대 전략적 방향성 중 사회공헌 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