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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데이’는 구스아일랜드가 시카고에서 매해 개최해 온 브랜드 행사로, 현재 시카고 지역을 비롯해 서울·런던·상하이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글로벌 맥주 축제다. 312 데이의 ‘312’는 구스아일랜드의 시작점인 시카고 지역 번호에서 차용한 것으로, 실제 구스 아일랜드 ‘312 어반 위트 에일’의 제품명이기도 하다. 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국제 회담에서 영국 총리에게 이 맥주를 선물한 일화가 있어 일명 ‘오바마 맥주’로도 유명하다.
올해로 한국에서 2회째를 맞는 ‘312 데이’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를 포함해 서울 시내 약 150곳의 구스아일랜드 취급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전용 펍 겸 레스토랑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312 어반 위트 에일과 환상의 궁합을 이룰 ‘312 데이 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312 어반 위트 에일을 주문한 고객들에게는 코스터 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