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LG전자(066570)는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정원을 보호하는 ‘잔디깎이 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정원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정교하게 칼날을 움직여 안전하게 잔디를 깎는다. 본체에는 최신 센서 등을 탑재해 나무나 울타리 등 장애물 근처에서 스스로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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