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는 7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 및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계열사인 에어아시아 엑스는 3년 연속 ‘세계 최고 프리미엄 캐빈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과 ‘최우수 프리미엄 석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을 받았다.
2015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은 영국의 항공서비스 전문평가 및 리서치 기관에서 160여개의 각기 다른 국적 1900만 고객을 대상으로 4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7년 연속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합리적이면서도 최상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아시아는 평균 기령 3년의 에어버스 A32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에어버스 A320 항공기 총 475기를 주문해 놓은 상태로 오는 2028년까지 인도받을 예정이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평균 기령 5년의 에어버스 A330 26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어버스 A330-neos를 55기 주문해 놓은 상태로 오는 2018년부터 인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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