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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은 완제품 생산기업뿐 아니라 소재 공급, 정밀부품 제조, 장비 제작, 자동화설비, 검사·측정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기업이 참여하는 구조다. 관련 산업의 성장은 생산시설 증설이나 공장 이전을 검토하는 제조기업의 산업용지 수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업들은 주요 산업거점과의 접근성, 부지 규모, 기반시설, 생산시설 확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산5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일반산업단지다. 전체 사업면적은 약 96만6633㎡이며, 이 가운데 산업시설용지는 약 63만3160㎡ 규모로 계획돼 있다. 천안시가 20%를 출자하는 민관합동 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인근에 운영 중인 풍세산업단지와의 연계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풍세산업단지는 약 164만4529㎡ 규모로, 두 산업단지 간 연계에 따른 산업 집적 효과가 관심을 모은다.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는 공장 신설이나 이전을 계획하는 기업이 신규 생산거점을 검토할 수 있는 산업공간이다.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비롯해 전기·전자, 기계장비,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제조기업의 산업용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별 사업계획과 필요 면적을 고려한 입주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교통 여건도 산업입지 검토 시 고려할 요소다.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는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 나들목(IC), 당진청주고속도로 서천안IC, 국도 43호선, 지방도 629호선 등 도로망을 활용할 수 있는 입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사전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 신설이나 이전을 검토하는 기업은 희망 면적과 입주 가능 업종, 공급 조건 등을 확인해 사업계획에 맞는 부지를 검토할 수 있다. 중장기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계획하는 기업은 필요한 부지 규모와 설비 투자 일정을 고려해 산업용지 확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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