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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장유병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과 업무협약...지역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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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I 2026.07.20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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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 소속 갑을장유병원이 지역 내 대형 복합쇼핑몰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과 손잡고 지역사회 안심 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것은 물론 유동 인구가 몰리는 아울렛 영내의 응급환자 발생 등 비상 상황에 대처할 신속한 긴급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경영원장실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과 상호 상생 발전 및 긴밀한 응급 의료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기업 지정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6일 갑을장병원 경영원장실에서 열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과 협력기업 지정병원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I그룹)
16일 갑을장병원 경영원장실에서 열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과 협력기업 지정병원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I그룹)
이번 협약에 따라 갑을장유병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은 향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기타 행정 및 의료 업무 연계 필요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다각적인 상호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갑을장유병원은 대규모 인력이 근무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전문적이고 맞춤화된 종합 의료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방침이다.

동시에 수많은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밀집하는 복합쇼핑몰 특성을 고려해 고도화된 응급 의료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아울렛 내에서 급성 질환이나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병원 측의 신속한 이송 및 즉각적인 현장 대응 조치를 가동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역 의료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지역 거점 병원과 유통 대기업 간의 모범적인 지역 상생 안전망 수립 선례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유관 기업 및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완벽히 대비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하는 등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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