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채권결제대금 총액은 6362조 2000억원(일평균 26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5477조 1000억원) 대비 16.2%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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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거래대금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채권 거래대금 총액은 1경 614조 6000억원(일평균 43조 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장내 채권시장 거래대금은 2697조원으로 45.5% 급증했고, 장외 채권기관 거래대금은 7917조 6000억원으로 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 결제를 세부 시장별로 보면 국채전문유통시장 결제대금이 597조원으로 전년 대비 21.6% 증가하며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반면 장내 일반채권시장 결제대금은 16조원으로 0.6% 감소했고, 장내 REPO 시장 결제대금은 145조 8000억원으로 16.0% 늘었다.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증권 유형별로 고르게 증가했다. 채권 결제대금은 3158조 9000억원으로 10.2% 증가했고, CD·CP는 1113조 8000억원으로 12.8% 늘었다.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1330조 7000억원으로 34.3% 급증하며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