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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지난 5월부터 전국 영업점(기업전문, 대기업금융센터 점포 제외)이 ‘무더위 쉼터’ 운영에 참여해, 은행권 중 가장 넓은 영업망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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