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개인대출 시장 전체 안정을 위해 iM뱅크(아이엠뱅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개인대출 취급 한도 관리 차원에서 이루어지며 2025년 1월1일부터 취급을 재개시할 예정이다.
새희망홀씨, 햇살론뱅크와 같은 서민금융대출은 기존대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중단은 개인대출 시장에 대한 과도한 자금 공급을 제한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층에 대한 편리한 자금 공급 채널은 그대로 유지해 시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