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024 유럽 알레르기 임상 면역학회(EAACI)’에서 글로벌 임상 3상 후속 데이터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임상 12주 차부터 오리지널약 투여군을 ‘CT-P39’로 전환하거나 오리지널약을 그대로 유지한 그룹, 기존부터 CT-P39를 계속 투여한 그룹을 비교한 결과, 24주 차까지 유효성과 약력학적(약의 농도에 따른 효과) 유사성이 확인됐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달 22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옴리클로의 품목 허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