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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구는 예산 1억4200만원을 편성했다. 임플란트 또는 틀니 비용을 1인당 100만원 한도로 실비 지급할 방침이다. 광진구에 주소지를 둔 1960~1964년생 의료급여 수급자면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치과 진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틀니 지원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며 “의료보장 정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건강한 노후 생활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틀니 지원 추가...1인당 최대 100만원 실비 지급
임플란트 또는 틀니 가능…연말까지 동주민센터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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