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 바자르는 신생팀 우선 지명을 통해 이번 시즌 ‘최대어’ 다니엘 산체스을 비롯해 ‘아마추어 여자랭킹 1위’ 한지은,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 4강에 오른 ‘젊은피’ 이영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득희, ‘무명 돌풍’ 한슬기를 우선 지명했다. 이밖에 추가 선수는 오는 23일 열리는 PBA 팀리그 드래프트 행사를 통해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PBA는 오는 23일 오후 3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2023년도 PBA 팀리그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각 팀들은 드래프트를 통해 보호선수 제외한 선수 지명권을 행사, 팀원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번 시즌 프로행을 선언한 최성원과 한지은이 참석해 팀리그 선발 소감과 새 시즌을 맞는 각오 등을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