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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박씨 친형이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 전가 등 혐의가 있다고 봤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 주쯤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박씨는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지난해 6월엔 86억 원가량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법원에 제기했다.
영장실질심사, 추석 이후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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