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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 디자인·기능 갖춘 사무용-학생 의자 선봬

정시내 기자I 2017.04.27 10:59:16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트렌드에 맞는 사무용의자 및 학생의자를 선보이고 있는 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의자시리즈 신제품 ‘오크노’와 ‘라온’을 선보인다.

파트라는 지난해 에어메쉬 소재의 의자 ‘마린’을 출시한 데 이어 신제품인 오크노와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오크노’는 정제된 디자인의 견고한 메쉬 의자 시리즈로, 에어메쉬를 도입하여 인체의 열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별 다른 조작 없이도 사용자의 체중에 맞게 틸딩강도가 조절되는 셀프텐션 메커니즘을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라온’은 심플한 디자인의 메쉬 의자 시리즈로, 사무용의자나 학생의자로 적합하다.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스마트 틸팅 기능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편안함을 제공한다.

‘라온F’는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모던 체어 시리즈다. 등판 내면에 메쉬를 도입하고 스마트 틸팅 기능으로 편안함을 제공해 컴퓨터의자로 활용하는 등 보다 스타일리쉬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파트라 관계자는 “소비자의 생활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의자생활연구소’를 통해 올 하반기에는 VR체험의자 및 새로운 컨셉의 기능성, 디자인 체어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직영쇼핑몰을 개편했다”며 “스마트검색, 간편결제, 소셜로그인 등의 기능이 도입되었으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파트라 의자를 추천하는 맞춤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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