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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모유연구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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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현 기자I 2014.12.30 15:17:26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매일유업(005990)이 한국영양학회 전문가들을 초청해 모유와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에 대해 연구실적을 발표하고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일유업 매일모유연구소는 전날 서울 중구 크리스탈제이드 레스토랑에서 식품영양학계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제33회 매일모유연구소 세미나’를 개최하고 영유아와 수유부 영양, 모유와의 상관관계 등을 토론했다.

매일모유연구소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크리스탈제이드 레스토랑에서 식품영양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제33회 매일모유연구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혜영 용인대 교수는 “영유아의 영양섭취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실질적인 인체 대사 실험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모유 영향 성분을 분석하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남수 이화여대 교수는 ‘모유와 임신, 수유부 영양’과 관련해 임신부와 수유부의 영양 부족 혹은 과다가 유선의 발달과 성숙을 제한 하여 모유수유를 저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장 교수는 “임신 수유부의 영양 상태, 임신 수유부가 먹는 식사에 따라서 모유의 영양성분이 달라진다”며 “모유 영양 성분의 분석 및 모유 조성에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 요인 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지아 매일모유연구소 소장은 ’분유 회사가 모유를 연구하는 이유는?’이라는 주제로 모유 영양 성분, 유산균, 영아의 장내 균총 형성, 아기변에 대한 최신 정보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살아 있는 유산균 BB-12와 마더스 올리고를 사용하여 모유에 가까운 분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매일모유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매일모유연구소는 유아식 전문 기업 매일유업이 분유업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난 2011년 설립됐다.

그간 4500여건의 모유 영양 분석과 4만3000 여건의 아기똥 진단을 바탕으로 대학 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소비자와 전문가 대상 세미나를 개최하며 모유라는 절대 기준에 맞춰 아기에게 알맞은 분유를 영양 설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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