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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종오 기자]한국필립모리스㈜는 국내 최초 1mg 담배인 ‘라크 프리미엄 원’을 더욱 깔끔하고 모던한 패키지로 리뉴얼한다. 지난 2002년 11월 국내 최초 1mg 제품으로 저타르 시장을 개척한 라크 프리미엄 원은 특유의 부드럽고 순한 맛으로 국내 성인 흡연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라크 출시 12주년을 맞아 본질의 맛은 유지하면서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한층 밝고 모던한 느낌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라크 프리미엄 원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과 동일(타르 1.0mg, 니코틴 0.1mg)하며, 가격 또한 종전처럼 갑당 2,500원이다.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