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측에서는 공시 부담 경감과 인증기관 요건의 점진적 강화를 요청했고, 학계에서는 비회계법인의 인증 참여와 교육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운열 회장은 “앞으로 회계기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가능성(ESG) 공시 의무화에 필요한 정부 인증제도 마련 지원, 인증 전문가 양성 등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 ‘지속가능성인증포럼’ 운영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 인증에 관한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