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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W 대상자 변경은 기관이 출자자(LP)로 참여한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해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엠앤아이의 기관 자금 조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엠앤아이는 최근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친화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하고 OLED 및 인도 전기차(EV)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투명성 및 미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기관투자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투자금은 인도 전기차 사업 확대를 위한 인력 영입 및 현지 영업망 확대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