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일간 예술의 전당 곳곳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과 특색 있는 아트 마켓, 식음료 부스 등이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페라하우스 외벽과 광장 계단에서 다스버스가 제작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다스버스는 2022년 행사를 지원하며 얻은 노하우를 통해, 향상된 퀄리티의 작품과 한여름 밤의 야외 축제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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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홍 다스버스 대표는 “이번 2023 애愛술인 축제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분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기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스버스는 앞으로도 예술을 쉽고 편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스버스는 애술인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트 마켓 부스 ‘ART TAKE-OUT’을 준비했다. 아트 마켓에서는 다스버스가 직접 엄선한 개성 넘치는 작가와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텀블러, 액자, 우산, 캠핑용 방석 등 다양하고 독특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