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병원은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혈압과 혈당등 기초건강검사를 실시하였고, 물리치료사들이 튜빙밴드를 활용한 안전한 스트레칭운동 1:1로 교육 후 기념품으로 증정,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축제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예기치 않는 사고발생에 대한 응급처치 역할도 수행했다.
이용만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지친 주민들을 응원하는 마을축제와 같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 먼저 다가가는 밀착형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더 알찬 건강체험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주민의 공공병원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