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해 이날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개최했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에는 B737-800 기종이 투입되며 주5회 운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의 일본 노선은 4개로 늘어났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첫 편의 탑승률이 91%를 기록했으며 11월 중 예약률은 80% 이상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엔저와 근거리 이동시간의 장점으로 최근 일본 노선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방공항을 활용한 일본 노선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