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호주 시드니 무어 파크의 로열 홀 오브 인더스트리(Royal Hall of Industries)’에서는 ‘제냐 울 어워드’ 5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1963년부터 시작된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어워드’는 고품질의 양모를 생산해 온 호주의 울 생산자들을 치하하고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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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는 이날 회색 컬러에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회색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냐의 패브릭 팩토리인 ‘라니피치오 제냐’와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이태리 트리베로 지방에 조성한 ‘오아시 제냐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주요 프로젝트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호주산 슈퍼파인 울 생산자들을 독려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혁신과 품질을 향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끝없는 노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파티는 전 세계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국제적인 분위기로 꾸며졌고 호주 밴드 ‘탬퍼 트랩(The Temper Trap)’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이벤트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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