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전자결제 전문기업 이니시스(www.inicis.com)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www.gni.kr)와 함께 국내 빈곤 아동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 하는 이번 후원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에 이니시스 전자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약 40만건 이상 결제 고객에게 보내지는 결제 확인 메일을 통해 굿네이버스 후원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고, 배너를 클릭하면 국내 빈곤 아동을 정기 혹은 일시 후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이벤트 페이지에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6살 슬비(가명)의 사연이 소개돼 있으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탤런트 김현주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주기를 부탁하는 영상이 담겨 있다.
이니시스 측은 “지난 7월 진행했던 네팔 어린이 후원 이벤트에 많은 호응이 있어,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며 “성장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니시스의 기업문화와도 잘 맞아 지속적으로 굿네이버스와 후원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