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KT-KTF 합병으로 사업여건 어려워져"

박지환 기자I 2009.04.30 17:03:22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SK텔레콤(017670)은 30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KTF 합병으로 사업여건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은 "KT-KTF 합병으로 캐쉬 리소스 확대, 신규 요금제 출시 속도 강화, 유통망 통합에 따른 시너지 등의 영향이 예상된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SKT "2009년 신규·기변 의무약정 90%이상"
☞SKT "스마트폰 7종 추가 출시"... 단말기 비중 10% 이상
☞SKT "SK네트웍스 통신망 인수 추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