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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한식을 경험한 해외 소비자의 만족도는 94.2%, 다시 먹을 의향은 80.6%에 달했다. 한식 인지도 역시 68.6%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비빔밥과 불고기는 해외 소비자들이 꾸준히 선호하는 대표 한식이다. 한식진흥원에 따르면 두 음식은 한국식 치킨, 김치와 함께 최근 4년간 최선호 한식 상위권을 유지했다.
송파구는 이러한 해외 선호도를 반영해 올해 쿠킹클래스 메뉴로 ‘비빔밥’과 ‘소불고기’를 선정했다.
올해는 독일, 미국, 홍콩, 바레인, 모로코,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 네덜란드, 피지, 스위스, 멕시코, 포르투갈, 프랑스, 폴란드 등 세계 각국 출신 외국인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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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와 함께 한국 전통문화도 경험한다. 수업 전후에는 전통혼례를 주제로 한 포토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 송파관광서포터즈도 현장 운영해 참가자 안내와 조리 실습 등을 돕는다.
한편, 송파구는 외국인 방문객이 2023년 212만 명에서 2025년 298만 명으로 크게 늘었으며, 올해 여행·관광 전문 연구기관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2026 한국 관광도시 경쟁력 지수’에서 전국 255개 행정구역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송리단길과 방이맛골, 방이시장 일대가 잠실관광특구에 새롭게 편입되면서 관광 영역도 넓어졌다. 기존 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주요 관광명소에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까지 관광 동선을 확장해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에 맞춰 K-푸드 쿠킹클래스를 비롯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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