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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업은 기존 고객사 중심 수주 증가와 선케어·스킨케어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전망이다. 반면 해외는 지역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적자 축소가 예상된다”면서도 “미국은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의 우려 요인인 이란 전쟁에 따른 나프타 가격 변수 관련해서도 짚었다. 이 연구원은 화장품 내용물보다 용기 수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지목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까지는 고객사들의 선제적 재고 확보로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경우 중소형 브랜드 중심으로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어 그는 “이번 변수가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재생 플라스틱·종이 등 친환경 패키징 전환과 고부가 제품 믹스 확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마진과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이 존재하지만, 국내 제조자 개발 생산(ODM) 성장과 글로벌 고객사 확장을 기반으로 한 구조적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